오늘 7월 6일 장승포 옥선호 11시 30분 선박 화재로 하루 일정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환불에 대한 안내나 사고에 대한 상황이나 아무런 사과 연락이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문제를 만들고 싶지는 않으나, 현장에서의 대처도 승객의 요구로 구명조끼도 나눠지는 등 불안감이 남아있음에도 아무런 사과문자 하나 없음에 불편한 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후속조치에 대한 안내를 요구합니다.
2022-07-06 17:37:53
경황이 없어서 아직 사과문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해양경찰이 와서 조금전에 점검한 결과 해수임펠러(열을 식히기 위해서)의 부근에
바다에 떠다니는 비닐이 구멍을 막게 되어서 열을 식히지 못해 화재가 발생하게 된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금일 불미스러운 선박화재로 인하여 환불조치를 하였으나, 승객분들을 힘들게 한 점에 대하여 사과의 의미로 ,
선사 차원에서 오늘 승선한 인원수와 동일하게 문자로 무료승선권을 지급할 것이오니, 차후 방문시 문자를 보여주시면 무료 승선되도록 하겠습니다.
(단, 외도입장료는 별도 구매)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경과 논의하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고개숙여 사과드리옵니다.
죄송합니다.
무더운 여름 승객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2-07-06 17:37:53
경황이 없어서 아직 사과문을 올리지 못했습니다.해양경찰이 와서 조금전에 점검한 결과 해수임펠러(열을 식히기 위해서)의 부근에
바다에 떠다니는 비닐이 구멍을 막게 되어서 열을 식히지 못해 화재가 발생하게 된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금일 불미스러운 선박화재로 인하여 환불조치를 하였으나, 승객분들을 힘들게 한 점에 대하여 사과의 의미로 ,
선사 차원에서 오늘 승선한 인원수와 동일하게 문자로 무료승선권을 지급할 것이오니, 차후 방문시 문자를 보여주시면 무료 승선되도록 하겠습니다.
(단, 외도입장료는 별도 구매)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경과 논의하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고개숙여 사과드리옵니다.
죄송합니다.
무더운 여름 승객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